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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증선생 후손 대통 후보

    2021.09.13 by 살메기

  • 두보시 모음

    2021.08.30 by 살메기

  • 一葉知秋 一木難支

    2021.08.23 by 살메기

  • 로드킬 당한 오소리

    2021.07.26 by 살메기

  • 秋花勝於三春花

    2021.07.26 by 살메기

  • 사자성어 모음

    2021.07.23 by 살메기

  • 酒邪

    2021.07.11 by 살메기

  • 씁쓸하다는 느낌

    2021.06.24 by 살메기

윤증선생 후손 대통 후보

蜘蛛網(지주망)거미줄 - 明齋 尹拯 (명재 윤증)蜘蛛結網罟 (지주결망고)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있는데橫截下與上 (횡재하여상) 옆으로 아래위로 치고 있네戒爾蜻蜓子 (계이청정자) 잠자리 너에게 경계하노니信勿簷前向 (신물첨전향) 절대로 처마 끝엔 가지 말거라 명재 윤증 선생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다.파평윤씨 소정공파 후손으로 논산에 터를 잡고 수많은 후학을 길러낸 분이다. 그의 문하에서 과거급제자가 40여 명이나 나온 것을 보면그의 학문과 덕행을 미루어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조정에서는 선생의 깊으신 학문과 고결한 인품을 높이 사서 수시로 벼슬을 내렸지만 선생은 응하지 않았다.  단 한 번 관직 등용을 위해 과천까지 왔다가 당시의 인물인 박세채와 밤새 토론한 결과, 당색이 걷힐 여지가 없음을 깨닫고 그 길로..

카테고리 없음 2021. 9. 13. 19:12

두보시 모음

絶句(절구) 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 강물 파래서 새 더욱 희고 山靑花欲燃(산청화욕연) 산 푸르니 꽃 더욱 붉게 타네 ​今春看又過(금춘간우과) 이 봄도 슬그머니 또 지나가는데 何日是歸年(하일시귀년) 언재나 고향에 돌아가려나. 絶句 (절구) 遲日江山麗(지일강산려) 긴긴 해에 강산 화려하고 春風花草香(춘풍화초향) 봄바람에 꽃 내음 진동하네 泥融飛燕子(니융비연자) 개흙 풀리고 제비 날아들제 沙暖睡鴛鴦(사난수원앙) 따뚯한 머래밭에 원앙이 조는구나. 八陣圖 (팔진도) 功蓋三分國(공개삼분국) 공업(功業)은 세 나라의 으뜸이었고 名成八陣圖(명성팔진도) 명성은 팔진도(八陣圖)에서 이루어졌네 江流石不轉(강류석부전) 강물은 흘러도 돌은 구르지 않건만 遺恨失吞吳(유한실탄오) 오(吳)나라 삼키려 했던 잘못, 한(恨)으로 남아 ..

詩마당 2021. 8. 30. 14:31

一葉知秋 一木難支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1. 8. 23. 10:29

로드킬 당한 오소리

수목원을 가는데 도로 가운데에 뭔 동물 사체가 보였다. 뭔가 하고 가서 보니, 오소리인가 너구리인가 잘 몰랐다. 사진을 찍어서 집에와서 보니 오소리였다. 차 다니는 길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길을 건너다 이꼴이 됐으니 안타깝다.

카테고리 없음 2021. 7. 26. 06:00

秋花勝於三春花

요즘 川邊이나 길가를 가다보면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종류도 다양하다. 이름모를 꽃들도 많고.... 결코 봄꽃의 아름다움에 뒤지않는 여름꽃들 가을꽃들....

생각없는 글 2021. 7. 26. 05:57

사자성어 모음

가담항설 街談巷說 길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로서 근거 없이 나도는 말들을 뜻한다. 가렴주구 苛斂誅求 관리가 세금 따위를 가혹하게 받고 백성을 못살게 구는 가혹한 정치. *斂:거둘렴* 誅:벨주 가롱성진 假弄成眞 처음에는 장난삼아 한짓이 나중에는 진실로 한것처럼 되어 버림. 가사지인 可使之人 부릴만한 사람 가언선행 嘉言善行 좋은말과 착한 행실 가인박명 佳人薄命 여자의 용모가 빼어나고 재주가 많으면 운명이 기구함을 뜻한다. 각고정려 刻苦精勵 고생을 이겨내려 몹시 애쓰고 정력껏 힘을 기울임 각골난망 刻骨難忘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깊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음. 각골통한 刻骨痛恨 뼈에 사무치게 깊히 맻힌 원한 각양각색 各樣各色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 각자무치 角者無齒 뿔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1. 7. 23. 07:21

酒邪

酒邪 (주사)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술을 마신 뒤에 나쁜 버릇으로 하는 언행" 이라고 되어있다. 주사에서 邪(사)자를 찾아보면, 간사하다 / 어긋나다 / 바르지 않다 / 속이다 / 비뚤다 / 악하다 / 사사로움 / 요사스런 기운.... 등의 의미가 있음을 알게된다. 여러해전에 취미모임을 하면서 알게된 수도권의 지명도 있는 모 대학 교수가 있었다. 그것도 일반 교수도 아니고 그 대학의 주요보직을 맡고 있던, 나름대로 그의 전공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이름이 있던 사람이었다.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는 점잖고 체면도 차릴줄아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술에 취하고 나면 180도 달라지는 것이었다. 쌍스런 욕설을 마구 뱉아내고, 괜히 옆사람과 시비하고, 드러눞고..... 처음엔 이런 사정을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알게..

카테고리 없음 2021. 7. 11. 08:32

씁쓸하다는 느낌

요즘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사찰에서는 한창 연꽃축제 기간중이다. 사찰 앞에 여러해 전에는 벼를 심어 논이었던 곳 몇천평을 연못으로 만들고 연꽃을 심어 6~7월 되면 다양한 연꽃들이 활짝핀다. 그리고 연못에는 이리저리 나무 데크로 산책로를 만들어 연꽃을 감상하며 산책할수 있다. 산책로 나무데크 위에는 00사 연꽃축제라는 글이 씌여있는 청사초롱 홍등이 수없이 달려있어 축제를 알리고 있다. 그런데, 청사초롱들을 가까이서 유심히 살펴보니 청사초롱마다 주소와 이름, 소원성취 글귀가 써있는 조그만 스티커들이 붙어있다. 시주한 사람들의 이름일 것이다. 얼마씩 시주를 했을지 알수는 없지만,....... 인간의 마음과 정신을 치료해주고 위안을 준다는 종교, 그중에서도 불교는 무소유, 물질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연상..

이런생각 저런생각 2021. 6.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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