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색소폰 연주
남자라는 이유로(조항조)-테너
살메기
2008. 1. 16. 19:24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
테너로 연주해 봤습니다.
악기는 야나기사와 T-4라는 66년도산 50년이상 묵은 악기인데 몇달전 색소폰 나라 사이트를 통하여 80만원을 주고 전남 광주분으로 부터 구입했습니다.
색소폰 동호회 한분이 이와 같은악기를 사용하시는데 소리가 너무 좋다고...
프랑스제 셀마못지않고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 써보라고 강력 추전하시는 데다가, 마침 매물이 하나 싼값에 나왔으니 얼릉 사라고 친절하게 가르쳐 까지 주시길래 구입했습니다.
결과는 소리도 푸근하고 좋은듯하고.......만족입니다.
먼저 쓰던 야마하275는 새로 색소폰 시작한 친구에게 넘겨주고 지금은 이걸로만 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 취향상 원래 쿵쾅거리는게 대부분인 뽕작은 적성에도 잘 맞지않고....
또 꺽기를 잘 해야지 감칠맛이 나는데 자신이 없어서 도전을 잘 안했지만...
요즘 새로나온 뽕짝중에서는 그래도 템포도 따라갈만 하고 곡 멜로디도 좋은것 같아서 도전했습니다.
3-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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