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요즘 여기저기 높으신분들은 너도나도 문화예술 가까이 하기에 열중인듯 하다.

 

구청장님들도 그렇고.....

문화예술과는 거리가 있는듯한 일부 경찰서장님들도 그러한 듯 하다.

 

이런분들이 진정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가까이 하신다면야 얼마나 좋을까만....

그러실것이라 믿고싶지만... ,

 

혹시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한다거나 참여한다거나 하는게 그분들을 평가하는데

무슨 가점사유가 되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도 해보게 된다.

 

말씀중에 문화와 예술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신다는 식의 표현을 하였지만...

 

그분들이 정말 직접 그림이나 서예를 하시는 분인지...

아니면 악기하나라도 다룰줄 아시는 분들인지 궁금하다...

 

우리사회에도 모든사람들이 진정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고 사랑할줄 아는 그런날이 오기를...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처럼 색소폰도 불고 그런 지도자가 나오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