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듣는 색소폰 음악과 엔카

港町十三番地 (미나토마치 쥬우산반치 - 美空ひばり (미소라 히바리)

살메기 2010. 10. 14. 09:03

港町十三番地 (미나토마치 쥬우산반치, 항구 13번지) - 美空ひばり (미소라 히바리)

 

    

 

 

 

1)

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

나가이타비지노코카이오에테

오랜 여정의 항해가 끝나

 

船が港に泊まる夜

후네가미나토니토마루요루

배가 항구에 정박하는 밤

  

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

우미노쿠로우오구라스노사케니

바다에서의 고생을 술잔에 담아

 

みんな忘れるマドロス酒場

민나와스레루마도로스사카바

모두 잊어버리는 뱃사람들의 술집

 

港町十三番地

아~ 미나토마치 쥬우산반치

아~ 항구도시의 13번지여

 

 

2)

銀杏竝木の 敷石道を

이쵸우나미키노시키이시미치오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 돌보도 깔린 길을

 

君と歩くも久しぶり

키미토아루쿠모히사시부리

그대와  같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토모루네온니사소와레나가라

깜박이는 네온불빛에 이끌리면서

 

波止場通りを左にまがりゃ

하토바토오리오히다리니마가랴

선창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港町十三番地

아~ 미나토마치 쥬우산반치

아~ 항구도시의 13번지랍니다.

 

 

3)

船が着く日に  さかせた花を

후네가츠쿠히니사카세타하나오

배가 도착하는 날에 피우게 했던 꽃을

 

船が出る夜散らす風

후네가데루요루치라스카제

배가 떠나는 밤에 바람이 지게하네요

 

淚こらえて 乾杯すれば

나미다코라에테캄빠이스레바

눈물 머금고 건배하면

 

窓で泣いてる三日つきさまよ

마도데나이테루믹카츠키사마요

창가에서 울고 있는 초사흘 달님이여

  

港町十三番地

아~ 미나토마치 쥬우산반치

아~ 항구도시의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