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 石 漫 錄

聯坐偶吟 (137쪽)

살메기 2011. 9. 27. 16:19

 

茅亭僻在少人回  띠집 벽지에 있어 돌아오는사람 적고 

門任松風閉且開  문에 솔바람 불어오니 문은 열렸다 닫혔다..  

 

初月無關來陋巷   

早春有約着深梅

 

生涯笑我書千卷

契誼多君酒一盃

 

詩軸從今香운(音+勻)別  

此花彼鳥摠爲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