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2012년 6월 9일 산행

살메기 2012. 6. 9. 19:10

강원 화천 모처....

 

 깊은산골 길가에 누렇게 익은 보리밭을 보면서 옛추억에 잠긴다 

 

 

문득 발밑에서 이름모를 산새가 파다닥 하고 날아간다.....날아간 자리를 들여다 보니 앙증맞게 생긴 새알들이 놓여있다

 

산에서 캔 야생 더덕... 요즘은 이런 더덕도 보기 쉽지않다.

곡괭이 날만큼 길다. 약20센티가량 될듯하다

 

캐내기전의 더덕줄기....

 

때늦은 천마도 한개.....홍천마다.

 

곰취가 모자보다도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