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는 글
추석명절 가족대항 고돌이 한판
살메기
2012. 10. 17. 11:18
8순연세의 어머님이 싹쓸이를 하셨다....
그간 노인정에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셔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셨다.
점수계산도 정확하시고.... 피박 광박씌운것도 잘 챙기시고....
암튼 즐거운 일이다... 울 어머니...10세에도 이렇게 고스톱 치실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