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색소폰 연주

2013년 7월 5일 ~ 6일

살메기 2013. 7. 8. 18:09

 

또 다시 무대에 섰다.

연주를 직업으로 하는 프로는 아니지만..

이제는 여기저기 무대에 설 기회가 늘어난다.

 

듣기좋은 말로 남들은 웬만한 프로보다 낫다고 하지만...

나는 안다.

 

그중에 80%는 립서비스라는걸....

비록 립서비스지만 기분이 좋아지고 어께가 우쭐해지는건 어쩔수 없다.

 

직업연주자인 주인장 "10년은 넘으셨겠네요?"

난 말없이 웃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