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색소폰 연주
마음 통하는 친구
살메기
2013. 11. 1. 18:48
색소폰 하면서 알게된 친구.....
서로가 취향이나 내성적인 성격등 마음에 맞아 자주 만나는 친구...
나보다 나이는 두어살 아래지만 친구처럼 지낸다.
마치 20년 이상된 친구같은 느낌...
수십년 이상 연주경력이 있고 나름 색소폰 연주에서는 많이 알려진 친구다.
나 같은 초보 아마추어와 마음터놓고 어울려주니 나로서는 고맙기 그지없다.
석선생 우리 변치말고 80까지 어울려 나팔불고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