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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공, 문숙공 시제(2014년 갑오 추행제) 참석

살메기 2014. 11. 23. 08:57

2014.11.22 (음10.1) 시조할아버지신 태사공 시제(추향제)에 참석차 새벽3시반에 집을 나섰다.

현지에 도착하니 오전 7시반.....

 

산소입구 대로변에 파평윤씨 시조묘 봉강재 진입로 라는 비석이 세워져있었다.

 

 

산소입구 주차장에 세워진 신도비

 

산소 위에서 내려다 본 재실과 부속 건물들

 

산소를 배경으로 한컷

 

 

 

산소 아래에도 전국 각처에서 찾아온 종인분들

 

재실에서 산소 오르는 길 입구에 세워진 안내비

 

전국 각처에서 이곳을 방문 참배한 각 문중 종친들이 참배했음을 알리는 기념비들 

 

시제참석하고 성금을 낸 분들의 내역서

봉강재와 분암 현판....

산소의 뒷산이 마치 봉황새가 날개를 펴고 앉아있는 듯한 모양이어서 봉강재라는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이고...

분암이란, 산소를 지키는 암자라는 의미로 과거 이곳에 승려가 거주하며 산소를 관리했다고 한다.  

 

이곳에서 뜨끈뜨끈한 소고기 국밥 한그릇씩을 내주어 맛나게 아침 해장을 했다. 재실집 안마당

 

입구에 소나무들이 멋들어지게 늘어서 있다

 

죽도시장..... 해산물들이 싱싱하다.

 

고래고기 한접시에 만원.....

 

2014. 11.26 파주 문숙공 시제에 참석

 

여기저기 고향에서 올라온 일가분들이 많이 계셨다. 버스 2대를 대절하여 왔단다.

막내 숙부, 숙모님도 만나고...

 

 

할아버지 앞에서는 모두가 다 자손들...머리숙이고 부복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