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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새(테너)

아마추어의 색소폰 연주

by 살메기 2008. 11.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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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번 녹음했었는데 녹음이 잘못된것 같아 다시한번 했습니다.

 

나무와 새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른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 있어요

아픔 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나무와새(081126)-1.wma

 

나무와새(081126)-1.wma
1.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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