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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농사 시작..... 감자.상추.쑥갓.청경채.대파.백도라지

    2025.04.02 by 살메기

  • 老慾, 亡身

    2024.12.23 by 살메기

  • 겨울한시 한수 맛보기

    2024.12.08 by 살메기

  • 들깨 수확

    2024.11.02 by 살메기

  • 마음에 와 닿는 가을漢詩 한수

    2024.09.25 by 살메기

  • 의심스러운 상인들

    2024.09.15 by 살메기

  • 요즘 농장 모습

    2024.09.08 by 살메기

  •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몇가지

    2024.09.01 by 살메기

2025년 농사 시작..... 감자.상추.쑥갓.청경채.대파.백도라지

2025년 봄은 참 힘들고도 더디게 오는듯 하다.3월 마지막날까지 눈발 날리고,아침기온은 영하 3~4도까지 곤두박질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그래봤자 기어코 봄은 오고야 말았다. 농장 근처에 개나리도 노랗게 피어나고밭 둑이랑 산밑 자락에 햇쑥도 파랗게 돋아났다. 냉이도 한봉다리 캐어 국을 끓이니 봄을 먹는 기분이고 별미다. 지난해처럼 올해도 농장 인근의 트랙터 가진 농민에게약간의 수고비를 드리고 부탁해서 로타리 치고 농사준비를 마쳤다.   옆집 서사장네는 벌써 열흘전쯤에 감자를 심었기에마음이 초조해져 나도 어서 심어야지 하고 있던차였다.두둑을 두개 만들고 비닐을 씌운다음 30cm간격으로커터칼로 열십자 모양 그어놓은 다음서사장이 나누어준 씨감자 약45개를 심었다. 6월쯤이면 감자를 캘텐데 얼마나 감자가 많..

우고리 457-4 2025. 4. 2. 07:40

老慾, 亡身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4. 12. 23. 11:09

겨울한시 한수 맛보기

날씨가 엄청 추워졌다.  느낌상 영하 10도는 족히 되는것 같다.오늘 같은 겨울밤에 어울릴 만한 옛시 한수를 찾아 써보고 맛을 음미해본다.空堂夜深冷 (공당야심냉)고요한 집에 밤 깊어 차가운데欲掃庭中霜 (욕소정중상)뜰 가운데 내린 서리를  쓸어버리려 나섰네掃霜難掃月 (소상난소월)서리는 쓸어내겠지만 달빛은 쓸기 어려워서留取伴明光 (유취반명광)그대로 두고 밝은 달빛과 벗하기로 하였네.※ 무서리가 하얗게 내린  추운 겨울밤,  새소리 바람소리 낙엽소리도 없어 고요하기만 한 집,시인은 문득 집 뜰에 하얗게 내린 서리를 쓸어 버리려 빗질을 해봅니다.하지만 뜰 가운데 내린 서리정도야 빗질로 쓸어내지만  하얗게 내리비치는 달빛은 여전히 그대로인걸 깨닫게 됩니다.시인은 그제서야 생각이 미칩니다.자연의 이치로 생겨난 서리..

카테고리 없음 2024. 12. 8. 19:56

들깨 수확

농장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다.공자님 말씀에 耕當問奴라 했듯이농사일은 농사일을 주로 하는 노비한테 물어서 하라 했고... 또 不恥下問이란 말처럼 모르는게 있으면비록 아랫사람에게 일지라도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했는데...알지도 못하면서 주변의 농사 전문가들 한테 물어보지도 않은채무턱대고 계분을 너무 많이넣는 바람에심는 작물들마다 모두 말라죽는 참사가 벌어져농사를 포기해야되나 싶던차에어떤 고수가 코치해준대로 비싼비용을 들여포크레인을 불러 땅을 깊게파 뒤집은 이후그럭저럭 작물을 심을수 있어서 지난여름내가 직접 기른 상추도 심어 따먹고,가지 파 호박 들깻잎 등등을 맛보며 그런대로 재미를 조금 느꼈었다.하지만 진짜 수확은 들깨다.들깻잎이 누렇게 변해 낙엽지기 시작했을때베어내어 말린다음 털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 19:25

마음에 와 닿는 가을漢詩 한수

올여름 유난히도 길게 이어지던 무더위가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서늘한 가을 공기로 바뀌었다. 아무리 더워봤자 시간 가면 가을오고더위도 물러가는게 자연의 이치이니 당연한 변화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장기간 이어지던 무더위  여름이 가고 찾아온 이 초가을에 마음에와 닿는 한시 한수를 음미해본다.初秋 - 孟浩然不覺初秋夜漸長(불각초추야점장)淸風習習重凄凉(청풍습습중처량)炎炎暑退茅齋靜(염염서퇴모재정)階下叢莎有露光(계하총사유로광)어느새 초가을 밤은 점차 길어지고맑은 바람 솔솔불어 쓸쓸함을 더하네찌는 듯한 더위 물러가고 초가도 고요한데섬돌 아래 풀섶엔 이슬이 반짝이네 ※ 시인은 가을이 오는줄 알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밤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음을 느끼며 비로소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게다가 맑고 서늘한 바람마저..

카테고리 없음 2024. 9. 25. 08:06

의심스러운 상인들

같이하는 음악실 동료분들이 생선회나 해물을 좋아하는 편이어서종종 인천쪽 바닷가 횟집을 찾는다.의정부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1시간 가량 걸려 도착할수 있는 거리로그리 먼거리도 아니기 때문이다.언젠가 음악실 동료 7명이서 승용차 2대에 나눠타고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어느 회센터를 갔었다.1층 활어집에서 횟감을 사서  회를 떠 주면  2층 음식점에 가지고  올라가 먹는 시스템인데...우리가 주문한 횟감은 광어 우럭 등 이것저것대략 30만원어치 정도 되었던 듯 하다.플라스틱 바구니에 그득히 담긴 횟감을 보며이 정도면 일행들 모두 충분히 실컷 먹을수 있겠구나 생각하고우리가 주문한 고기들 회뜨는 걸 지켜보려는데...  친절(?)하게도"모두 2층 ○○식당으로 모두 올라가 계세요.회 다 준비되면 알아서 올려 보내..

이런생각 저런생각 2024. 9. 15. 14:48

요즘 농장 모습

시작한지 딱 1년 됐네요.그동안 이것저것 화초도 심어 가꾸고작물도 심고... 그러저럭 모양이 잡혀갑니다.수박 두통이 크게 익어갑니다.   진입로 펜스쪽으로 설악초, 개량 배롱나무,그리고 국화도 심어 한창 꽃피우고 있는중입니다. 넝쿨장미 한포기 사다 심었는데 죽지말고 잘커야 되는데... 그 옆으로 능소화도 얻어다 심었는데 일단은 싻이올라오는걸 보니 뿌리가 잘내렸는가 봅니다. 진입로 쪽 모습입니다. 주차장이랍시고 야자매트를 깔아놨는데,차를 자주 안대서 그런가 풀이 야자매트를 뚫고 올라오네요. 생명력이 정말 강합니다.사람이 풀을 못 이긴다더니 정말 그런가봅니다.  배추모종 죽은것 땜빵 했는데 잘크네요.모종심고 이틀만에 어찌 귀신같이 알고벌레님이 찾아와 농약쳤더니 괜찮아요.농약 안치고는 농사 못짓는다더니..그 ..

카테고리 없음 2024. 9. 8. 23:09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몇가지

평소 생각해왔던 몇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모아봤다.1. 국회의원 관련,- 200여 가지나 된다는 특권폐지- 의원보좌관 9명에서 2명으로 감축- 일반 회사원 수준으로 세비 감액- 세비 인상과 특권부여는 국회의원 스스로 못하도록 법제화- 특정직군이 일정비율 (5% 또는 10%등)이상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제한(현재는 법조인들이 20%가량 점유)2. 외국인 관련 상호주의 원칙적용- 우리 국민에게 토지 매입 보유가 허용되지 않는 국가 국민에게는 동등하게우리나라에서 토지 매입 보유 불허 (중국 등)- 우리 국민이 해당국 영주권을 갖고 있어도 선거권을 주지않는국가 국민에게는 대한민국 영주권자라 하여도 동등하게 선거권 불허(중국 등)- 외국인과 내국인간 임금이 동일하지 않아도 되도록 법제화(임금차등)3. 국민들..

카테고리 없음 2024. 9. 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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