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산나물 채취를 규제하는 곳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
편하게 산나물 하러 다니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래도 다닐수 있는곳이 제법 많다.
항상 그러하듯....
산나물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모처로 산나물 산행에 나섰다.
산입구에 내려서니... 아름다운 꽃과 자연의 향기....
신선한 풀과 나무들.... 시원한 물소리.....
그리고 숲에서 노래하는 아름다운 새소리...
자연은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도든다
물기를 촉촉히 머금고 있는 곰취.....먹음직 스럽게 피어올랐다.
참나물도 여기저기에......산미나리라고도 부른다.
어수리나물..... 고급나물에 속한다.
박쥐나물..... 향도 거의 없고 특색이 없어서 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다.
작약이다. 한약재로 귀하게 쓰이는 약용식물이다. 힌색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백작약....
가져다 화단에 심어두면 화초로도 좋을것 같다.
내려와 보니 누눈가가 산속에 밭을 일구어 곰취를 엄청나게 심어두었다.
지금이 한창 철인데.. 왜 수확해서 내다팔지않고 두었을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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