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September - Billy Vaughn 전체적인 멜로디가 무척이나 경쾌한 이 영화의 주제곡은 한국에서도 1960년대에 상당히 큰 히트를 하였다. “빅 밴드”가 그때까지도 더러 남아있었고, 또 전기기타가 막 유행을 하기 시작하던 그 시절에 전기기타가 흥겨운 멜로디를 리드해가면서 라틴풍의 타악기 까지 가미한 재미난 연주가 퍽 인상적인데, 전체 영화음악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Hans J Salter ”(1896-1994)가 맡았지만, 이 Theme의 작곡은 재능 많은 “Bobby Darin“ 이 직접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OST와 가장 흡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빌리 본 악단“(Billy Vaughn Orchestra)의 연주가(현재 듣고 계신 곡) 가장 많이 방송이 되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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