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무대에 섰다.
연주를 직업으로 하는 프로는 아니지만..
이제는 여기저기 무대에 설 기회가 늘어난다.
듣기좋은 말로 남들은 웬만한 프로보다 낫다고 하지만...
나는 안다.
그중에 80%는 립서비스라는걸....
비록 립서비스지만 기분이 좋아지고 어께가 우쭐해지는건 어쩔수 없다.
직업연주자인 주인장 "10년은 넘으셨겠네요?"
난 말없이 웃고 만다.
내마음 갈곳을 잃어 (테너) (0) | 2013.08.27 |
---|---|
잊혀진 여인 (0) | 2013.08.18 |
점이 (0) | 2013.07.01 |
2013년 상반기 명예퇴임식 연주 (0) | 2013.06.30 |
귀거래사 (0) | 201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