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화장실을 변소, 측간, 뒷간 등의 다른말로 부른다.
외국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은 Toilet인 듯하다.
사전을 찾아보면 Toilet이란 말에는 "의상을 고치는곳, 외관을 정비하는 곳" 등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화장실을 노골적으로 Toilet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Restroom(쉬는곳), Bathroom(목욕실) 등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우리는 "화장실이 어디에요?" 하고 묻지만....
외국인들은 은유적으로 빗대어 묻기를 좋아한다.
"Where can i Wash my Hands?(어디에서 손을 씻을수 있지요?) 등이 그 예이다.
세계 여러나라들에서 사용하는 화장실 안내 싸인을 모아봤다.
노골적으로 성기를 표현한 것에서 부터, 소변줄기 표현 등등 다양하다.
그리고 재치있고 재미있는 표현도 많이 발견된다.
이 나라는 남여 모두 뚱뚱한게 표준체형인듯.....
남여의 소변 줄기로 표현....
외계인 닮은 싸인
남자는 힘...여자는 섹시.....
남녀 속옷으로 구분
남여의 성기를 은유적으로 표현...
이건 우리나라 어디인듯....
아랍의 어느나라인듯....
한자를 보면 중국이거나 한자문화를 가진 동남아 어느나라인듯...
꽃과 리본...로맨틱한 싸인
영국일까? 귀족적인 표현
Female, Male 글자 아니면 잘 알아보기 어려운.....
이런 싸인도..... 아마 외국 어딘가에서는 화장실 안에서 남녀 사랑도 빈번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