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사를 앞두고 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장롱위에 올려두었던 족자들을 꺼내봤다.
내집에 두고있는 것들이지만 족자로 두루말이에 말아서 보관하고 있었으니 내용을 알수가 없었다.
무슨 그림들일까 내려서 펼쳐보니 예전 왕성하게 그림공부하던 시절 쓴 묵란도 족자들이었다.
지금 다시봐도 그냥 그런대로 괜찮네 하는 느낌이 든다.
오래된 墨蘭圖에 題를 얹다 (0) | 2022.11.17 |
---|---|
도록에 실린 작품들 (0) | 2022.02.11 |
불화 민화 전시장을 가다 (0) | 2021.11.30 |
歸去來辭 (0) | 2021.06.24 |
민화 (0) | 2021.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