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번 샀다가 반품한 반주기를 어제 다시 샀습니다.
강서구 화곡동 반주기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서.....
이제 앰프와 스피커가 있어야 되는데 없으니 우선 집에서 그냥 컴퓨터용 스피커에 맞추어 불어봤습니다
혹시 또 먼저처럼 윗집에서 �아올까봐 살살 조심조심.....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브라더스 포` 인가 하는 남성 사중창단이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라고 번역해서 불렀는데 원곡은 남미 라틴음악으로 LUNA LLENA 라고 하는 노랩니다. 무슨뜻인가 했더니 `꽉찬달` 보름달 쯤 되는거 같습니다.
왕초보 연주 이해하고 들어주시길....
* 테너 야마하 275, 모건엑스컬리버, 반도렌1/2호, 은성워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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