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外寒梅春色開 (창외한매춘색개) 창밖 한매 봄빛에 꽃망울 열리고
醉來處處新年杯 (취래처처신년배) 사람들은 여기저기 새봄왔다 말하며 잔을 나누네
兒徒散去無人與 (아도산거무인여) 노는 아이들 떼지어 흩어져 가버리니 같이할 사람 없어
深感兄吟詩句來 (심감형음시구래) 마침 형 생각에 깊이 느껴지는바 있어 싯귀가 떠오르네
問竹 (1권 112쪽) (0) | 201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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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吟 (1권 84쪽) (0) | 2011.09.15 |
問溪 (1권113쪽) (0) | 2011.09.15 |
晩秋信宿於友人宅 (1권205쪽) (0) | 2011.09.15 |
新燕 (1권 209쪽) (0) | 201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