弱莖嫩蘂抱香遲 가는줄기 어린꽃술 향을 품고 늘어졌는데
遊子看過尙不知 나그네 오히려 이를 보지못하고 지나친다
羞與群芳奔競意 수줍게 피어나 꽃무리 속에서 다투고 있으니
秋來便作傲霜枝 가을오면 편하게 피어 오상고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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