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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憐野菊雜在叢草中 (227쪽)

愚 石 漫 錄

by 살메기 2011. 10. 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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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莖嫩蘂抱香遲 가는줄기 어린꽃술 향을 품고 늘어졌는데  

遊子看過尙不知 나그네 오히려 이를 보지못하고 지나친다

 

羞與群芳奔競意 수줍게 피어나 꽃무리 속에서 다투고 있으니  

秋來便作傲霜枝 가을오면 편하게 피어 오상고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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