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제결혼 증가로 다문화가정이 많다보니
생활법률상담, 기타 고민상담....범죄예방교육 등 하는게 많다.
최근에 만난 40대 필리핀출신 아줌마...
나도 필리핀에 가봤지만, 필리핀 여성들 그런대로 미인들도 많던데,
이분은 미모와는 전혀 상관없는 거의 원주민급.....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온지 12년되었고 초등학교 다니는 딸 하나 아들하나 두었단다.
그런데 한국어가 너무 서툴다.
그분이 하는말의 약60~70%정도밖에는 이해를 못할것 같다.
남편이 건설노동을 하는것 같은데, 생활비도 잘 안줘서 생활이 어려워
간병인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지만 우선 말이 잘 안통하니 힘들단다.
그리고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는 친구들이 놀려서 학교가기 싫다는데 억지로 보낸단다.
다른지역에서 살다가 아이때문에 이쪽으로 이사왔는데 여기서도 또 그렇단다.
참말로 걱정된다.
이런게 아름다운 다문화라니....
이 아이들이 학교에도 적응못하고 밖으로만 돌게 되면....
20대에 가면 어떻게 될지 불 보듯 뻔하다.
이런 사례들이 여기저기 비일비재하다.
한 50년세월이 흐르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할지 걱정이다.
우리야 20-30년 후에 저세상 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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