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丹楓도 참 붉다.
아파트 정원 화단의 나무들이 어느새 붉게 물들었다.
밤새내린 비에 빗물을 머금은 단풍잎은 산뜻한 맛까지 더해준다.
중국 어느 시인은 "서리맞은 단풍이 봄꽃보다 더 붉어라" 라고 했다.
이렇게 올 가을도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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