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동창 친구가 교회를 새로 건립하여 입당 봉헌예배를 하는데 연주초청을 받았다.
색소폰 연주를 하는걸 아는 친구의 부탁이니 흔쾌히 수락했다.
하모니카 부는 친구랑 같이...
난 크리스찬도 아닌데 어떤 곡을 할까 고심하다가 ....
어메이징그레이스(나같은죄인 살리신),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이렇게 두곡을 하기로 결정하고 미리 통보했다.
다행히 반주기를 가져가기로 했으니 그다지 연주에 걱정은 되지않았다.
그런데 찬송가들이 4절까지 있으니 좀 길다는게 문제...
중간에 2절까지만 하고 끊기도 그렇고...
혹시나 목사님들과 성도분들이 지루하지나 않았을지 ...
은혜로운 연주로 들렸으면 좋으련만....
하여간 그다지 큰 문제없이 연주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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