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友賞楓林(벗과 더불어 단풍숲을 감상함)----226쪽
染盡秋山山更好 (염진추산산갱호) 가을산 더할 수 없이 물들어 산 경치 더없이 좋을시고
誘招遠客客忘歸 (유초원객객망귀) 멀리서 초대한 손님 돌아갈 줄 모르네
詠觴盡日斜陽晩 (영상진일사양만) 종일토록 시 읊으며 잔기울이니 해가 기우네
點檢明朝錦囊詩 (점검명조금낭시) 내일아침 비단주머니속에 시가 얼마나 되는지 세어봐야지
※ 예전 선비들은 시를 지어 비단주머니속에 담아두었다는 말이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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