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去兒來路不微 아이들 오고가니 길 적지 않고
斯間至樂有誰非 이 사이에 더할수 없는 즐거움 누구와 비교할까
感君志道無求飽 그대에 감동함이 학문수도에 뜻을 두고 배부름을 구하지 아니함이고,
笑我癖詩漸減肥 미소가 배어남은 시짓는 습벽이 줄었지만 기름져 졌다는것...
書聲偏覺鷄鳴早 글 읽다 문득 닭 우는 소리에 새벽임을 알았는데
客子先聽鴈影歸 나그네는 돌아가는 기러기 그림자와 소리 먼저 듣는다
最愛深深窮巷外 가장 사랑하는것은 심심산골 궁벽한 골짜기 마을
白駒皎皎舊冠衣 힌 망아지와 휘영청 밝은달아래 옛 의관이라
肇春漫詠 (230쪽) (0) | 2011.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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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堂如居 (68쪽) (0) | 2011.10.06 |
至夜書懷 (62쪽) (0) | 2011.10.06 |
宿映碧亭 (55쪽)--- 영벽정에서 묵고 (0) | 2011.10.06 |
七夕對酌 (74쪽) (0)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