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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가 1년앞으로 다가오는 요즘
그에 대한 관심도가 조금씩 늘고 있는 것같은 분위기다.
누가 공천을 받을 것인지...
국민의 힘이 과연 몇 석을 얻고 과반을 넘겨 당선될 것인지...
이재명을 대표로 하는 민주당이 지난번처럼 압도적 다수를 당선시킬지...
이재명 대표는 구속이 된다해도 공천권을 내려놓지 않고
옥중공천을 할 것이라는데 정말 그렇게 할것인지 등등...
하지만 내년 선거에서 절대로 표를 주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이냐고 내게 묻는다면...
- 큰소리로 고래고래 고함지르기,
- 반말,
- 윽박지르기,
- 인격 무시하는
언행을 하는 사람들,
이라고 답하고 싶다.
청문회장에서...
국정감사장에서...
그외 국회회기중에...
증인, 참고인, 총리 장관 등 공직후보자를 불러다 놓고는
마치 조선시대 고을 사또가 죄인을 포승지어 꿇어앉혀놓고
네죄를 네가 알렸다 하는 식으로 윽박지르고...
잔뜩 화가나 목털을 곧추세운 수탉모양으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는 비 인격자들...
어딜감히 국회의원 나리님께 대꾸냐며 高聲으로 몰아부치는 사람들...
국회의원은 큰소리 치고 윽박지르고
인격을 무시해도 된다는 착각에 빠진사람들...
국회의원에게는 그렇게 해도 되는 면허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마치 공무원이나 증인들에게 큰소리 반말 윽박지르기를 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껴보려고 국회의원이 된것 같은 사람들...
우선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절대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사람들이 진정 국민을 주인처럼 섬기며
국민을 대리해 더 좋을 나라를 만들려고 노력하리라고 믿는다면 큰 오산이다.
자신은 특별한 존재이며 국민들의 위에 있는
대단히 높은 신분이라고 목에 힘주고 있는사람이
과연 얼마나 국민을 위해 성심성의것 일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선거운동에 나설때는 마치 간 쓸개 다 빼줄것 처럼...
국민의 머슴으로 국민을 섬기겠다며
90도로 허리 굽히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그간 국회의원으로서 안하무인격 언행을 보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