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고개를 넘고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요즘 내게 있어 가장 큰 화두는 "색소폰, 어떻게 하면 잘 불 수 있을까?"입니다.
한 때는 당구에 미쳐 지내다가,
그 담에는 그림에 미치고....
이제는 색소폰이라는 쇠덩어리에 미쳐있습니다.
내 인생을 일년으로 치면 봄 여름 다 지나고
이제 초가을에 접어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내 인생 한겨울날,
인생여정이 끝나는 날 "힘들고 슬픈일도 많았지만,
아 그래도 재미있었지" 하며 눈 감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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