騷客傳來吟七夕 시인들 예부터 전해오는 칠월칠석 이야기를 말하네
寥寥千載說分明 요요히 천년을 이어져 내려오는 전설 분명하다
以年會合無垠恨 해마다 만나 끝없는 한을 남기고
隔夜別離可奈情 하룻밤 지나 이별 하니 정만 더한다
烏鵲橋成河百里 오작교 다리아래 백리에 흐르는 물은
女牛淚下雨三更 삼경에 내리는 비 직녀견우의 눈물이고
乞巧蜘蛛非我事 칠석 길쌈풍속 거미줄 치듯함은 내 일이 아니나
陳瓜酌酒速隣庚 오이와 술로 이웃이 빨리 가까워 진다
至夜書懷 (62쪽) (0) | 2011.10.06 |
---|---|
宿映碧亭 (55쪽)--- 영벽정에서 묵고 (0) | 2011.10.06 |
偶唫 (우연히 읊다) --- (74쪽) (0) | 2011.10.06 |
山水吟示諸生 (85쪽) (0) | 2011.10.06 |
爐吟 (80쪽) (0)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