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차 이야기
2006.12.01 by 살메기
시골 우리동네에서 학교까지는 오리길로 걸어서 30분쯤 걸렸다. 자갈길을 따라 학교를 오가는데 그게 그리 녹녹치 않았었다. 여름이면 왜 그리도 덥고 겨울이면 왜 그리도 춥던지, 하기야 기껏 해봐야 검정고무신에 나이롱 양말을 신고다니던 때이니 오죽했으랴. 우리마을 가장 깊숙한 ..
옛날 이야기 2006. 12. 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