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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 설날의 추억

    2008.01.18 by 살메기

  • 무릉도원을 아시나요...(펀글)

    2008.01.14 by 살메기

  • 버찌 따먹던 이야기

    2007.08.22 by 살메기

  • 묘순아 콩밥이 웬수지???

    2007.03.27 by 살메기

  • 똥독에 빠진얘기

    2007.03.21 by 살메기

  • 겨울철 재미

    2007.03.21 by 살메기

  • 황진이 이야기

    2006.12.15 by 살메기

  • 괴기잡이의 추억

    2006.12.01 by 살메기

설날의 추억

구정 설날이 보름쯤 남은 지금 예전 설날 생각이 아련하다. 예전 내 어릴때 설날의 추억은 한마디로 동네가 북석일 정도로 부산했던것 같다. 3.8장인 광시장날... 설날 바로 전에 열리는 장날은 대목장이라고 해서 일년가운데 가장 크게 열리는 장이었던것 같다. 설 명절 음식과 제수 준비..

옛날 이야기 2008. 1. 18. 22:57

무릉도원을 아시나요...(펀글)

우연히도 고향이 같은분의 글을 읽고 너무도 맘에들어 퍼왔습니다. 무릉도원을 아시나요... 춘삼월 충절의 고장... 제고향 충청도 예산에는 드넓은 과수밭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봄 소식을 알려오는 桃花가 만발 합니다 점심 식사후 노곤함을 달래기 위해... 제고향 봄의 전령사... ..

옛날 이야기 2008. 1. 14. 10:22

버찌 따먹던 이야기

지난주 일요일 산에 올랐다가 "지금 버찌 따먹을 때 안되었나?" 하고 물었더니 같이갔던 일행 들 왈 "버찌 다 떨어진지가 언젠데" 한다. 버찌하면 어릴적 고향 살목산 생각이 많이난다. 살목산에는 없는게 없었다. 마치 보물동산처럼... 봄이면 고사리를 시작으로 여름이면 버찌, 개금, 가..

옛날 이야기 2007. 8. 22. 03:11

묘순아 콩밥이 웬수지???

고향 대흥산(서울에서는 鳳首山이라고 부름)에는 묘순이 바위 전설이 있습니다. 대흥산은 약500미터 남짓 그리 높지않은 산이지만 고향인 광시 인근에서는 그래도 제일 높은 산으로 국민학교때는 가까운 초롱산, 천태산, 백월산과 더불어 단골 소풍장소이기도 했지요. 국민학교 몇학년 ..

옛날 이야기 2007. 3. 27. 22:43

똥독에 빠진얘기

국민학교 다니던 어릴적, 학교 똥독에 빠진애가 있었으니 그게바로 나였다. 동네 가까운 이웃에는 나보다 2학년 위인 형들이 둘(홍00, 강00)이나 있어 학교도 같이 다니고 또 학교에 가서도 쉬는 시간이면 자주 만날 수가 있었다. 초여름 쯤 되던 어느날, 쉬는시간에 소변보려고 화장실에 ..

옛날 이야기 2007. 3. 21. 16:56

겨울철 재미

내가살던 시골에는 고등학교 다닐무렵 쯤에 전기가 들어왔던 듯합니다. 전기조차 안들어 오니 물론 TV같은거는 아예 생각도 못하던 어린 시절, 고작해야 라디오를 통하여 뉴스도 듣고 연속극도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도 라디오 약(배터리)닳는다며 할머니께서는 얼른 연속극만 듣고..

옛날 이야기 2007. 3. 21. 10:41

황진이 이야기

요즘 드라마에서는 기생 황진이가 인기다. 기생 身分이란게 요즘의 술집 접대부처럼 이남자 저남자 상대하는 것이었으니 황진이와 같이 일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詩畵歌舞에 능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던 듯 하다. 기생은 무엇이었나 라는 질문에 답하고저 한다면, 김삿갓이 평양기생과 詩로 화답한 내용을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 김삿갓 : 平壤妓生何所能 (평양기생은 무엇이 능하오?) - 평양기 : 能歌能舞又能詩 (노래에 능하고 춤에도 능하고 또 시에도 능하지요) - 김삿갓 : 能能其中別無能 (이리저리 능하다 능하다 하지만 내보기는 별로 능한 것 도 없는 듯 하오) - 평양기 : 月夜三更呼夫能 (그 중에서도 달밝은 깊은밤 침실로 남자 불러들이는 재주가 가장 능하지요) 요즘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황진이는 ..

옛날 이야기 2006. 12. 15. 16:34

괴기잡이의 추억

국민학교에 다니던 어릴적,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한 40년전쯤의 기억입니다. 그때는 몇 발짝만 나가면 집 앞 냇가에 물고기가 지천이었습니다. 말반도는 그만두고 삼태미 그물 하나만 있어도 조리로 한통 잡는 건 시간문제였습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예당저수지에서부터 물고기..

옛날 이야기 2006. 12.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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