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끼리 등산(2번째)

지난번 봄에 이어 두번째로 사촌들과의 산행을 가졌다.

 

산행지는 관악산으로 잡고 과천역에서 모여 출발....연주암-정상 -연주대-역순 하산하였다

 

조카놈 대입 수능때문에 내 동생이 빠지고 다리를 다친 또 다른 사촌동생 하나가 불참하고는 모두 모였다.

그래봐야  4-5명이지만....

 

 

 

과천역에서 관악산 등산로에 이르는 길에서...

 

 

사람을 바꿔서 ..... 

 

 

일동함께 사진촬영....좌로부터 사촌동생 승재,  사촌형 동기, 사촌동생 선기, 사촌동생 상기, 나.... 

 

 

연주암 아래에서... 

 

 

 전망대에서 연주대를 바라보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과천방향 모습

 

 

연주암 마당에서.....

 

 

연주암 마당에서 나도..... 

 

 

추사선생님의 서체 편액... 무량수 

 

 

케이비에스 송신탑 

 

 

 정상 바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관악산 표지석아래에서 사촌형 형제가....

 

 

 일행모두 단체사진.....

 

 

아래에서 바라본 연주대 모습.... 관악산 제1의 명물로 확실하게 자리잡은듯......

 

 

 연주대의 또 다른 모습

 

 

연주대.....

 

 

 

명물은 명물입니다.... 마치 허공에 걸쳐있는듯.....

자세히 살펴보니 바위틈에 돌을 계속 채워서 평지처럼 공간을 만들고 그 위에 암자를 지었더군요.....저 높은 산위에다...지금이야 헬기로 건축자재를 실어얼리면 된다지만 예전엔 일일이 사람손으로 들어날라야 되었을텐데.... 대단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