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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식재한 작물은 블루베리

    2024.05.06 by 살메기

  • 구례 쌍산재, 사성암

    2024.04.04 by 살메기

  • 여행사의 횡포

    2024.03.28 by 살메기

  • 시법불신 사법불복 유행

    2024.03.11 by 살메기

  • 2023~2024 겨울 설경

    2024.02.10 by 살메기

  • 2024.1.24. 태안여행

    2024.02.10 by 살메기

  • 아버님 글씨 병풍

    2024.01.22 by 살메기

  • 거짓말 (개사)

    2024.01.07 by 살메기

처음 식재한 작물은 블루베리

지난해 8월에 밭을 사고 소나무 정리, 보강토 작업, 마사토 흙 13트럭 받기, 비닐하우스 설치, 농막신고 및 설치, 둘레 펜스설치 등 일련의 기초작업을 마치고... 농사를 짓기위한 계분 퇴비 뿌리기와 트랙터 로타리로 골치고 두둑까지 만들어놨었다. 그리고는 시골 친구가 알려준대로 구덩이를 파고 그속에 먼저 피트모스를 조금씩 깔고 화분에 심겨있던 블루베리 15株를 꺼내 땅에 심었다. 처음으로 내 땅 내 밭에 심은 작물은 블루베리인 것이다. 올해는 첫해이니 만족할 만큼의 성과는 없겠지만 내년 부터는 많이 열리길 기대해본다. 어제 그제 2일간 비가 내려 메말랐던 땅이 촉촉히 젖었으니 내일은 농사용 비닐을 두둑에 씌우고 상추 쑥갓, 호박, 가지, 오이, 아욱, 파, 들깨, 옥수수 등등 모종을 사다가 심고 울타리..

우고리 457-4 2024. 5. 6. 20:12

구례 쌍산재, 사성암

하루종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당일치기로 구례를 다녀왔다. 대형 버스안에 남자라고는 나랑 또 한명 달랑 2명....ㅋ... 10리 벛꽃길이라나 뭐래나 만발한 벚꽃도 장관이고.... 언젠가 윤여정이 진행하는 윤스테이인가 하는 예능프로그램에 나왔다고 해서 갑자기 유명해진 곳 쌍산재란 고택도 분위기 있었다. 아기자기하게 갖가지 꽃들과 나무, 고택 마루 등이 조화롭고 고풍스럽게 아우러진 꿈속같은 장소였다. 예전에는 그냥 고택체험 민박집 정도로만 조금 알려진 정도였는데, 나영석 PD인가 하는 사람이 찾아내어 방송으로 전국에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지자체 시 군에서 관광명소를 만들어 홍보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않은데 예능프로그램에 한번 나오고 나면 당장 유명관광지로 탈바꿈되어 관광객들이 몰려든다고.....

여행 이야기 2024. 4. 4. 06:48

여행사의 횡포

봄을 맞아 집사람과 국내여행을 하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하나투어의 2박3일 패키지 국내여행을 예약했다. 홈페이지에는 잔여석 6석.....아내와 나 우리 둘 2인분 요금을 입금시키니 예약완료와 함께 잔여석 4석으로 줄었음이 표기되었다. 예약한 다음날 쯤이던가 하나여행사에서 대충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띡~ 하고 문자가 한통 왔다. "만약 인원이 모두 차지 않으면 여행이 취소될 수 있고 여행 취소시 환불예정입니다" 그래도 아직 출발날짜가 10여일이나 더 남았고 잔여석이 4석밖에 안되는데 그 사이에 모두 다 차겠지... 설마 취소야 되겠어?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리고 직장에는 여행일정에 맞춰 근무일정 조정과 휴가계획도 짜놓고들뜬 마음에 여행시 입을 봄 옷도 새..

여행 이야기 2024. 3. 28. 19:30

시법불신 사법불복 유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4. 3. 11. 07:57

2023~2024 겨울 설경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다. 겨울엔 눈이 있어야 겨울답긴 하지만, 눈 오면 눈 치우랴 차량 더렵혀져 세차하랴 귀찮은점도 많다. 그래도 눈 내리고 난 후 설경이 멋지긴 하다. 마치 잘 그려진 수묵화 한폭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4. 2. 10. 09:57

2024.1.24. 태안여행

색소폰을 하면서 알게된 허 형님의 초청으로 태안을 여행했다. 70대 중반 연세에 태안에 2천평 가량의 땅을 사서 집도 큼직하게 짓고 사신다. 잠잘 방은 많으니 와서 하룻밤 묶고 가라는 말에 집사람과 동행하였다. 가는 도중 태안 서부시장에 들러 석화굴 2망, 갈치 조금 사서 방문했다. 대궐같은 큰집이 좋아보이기도 했지만 혼자 사시는데 뭣때문에 이리 큰집을(?) 하는 생각도 조금은 있었다. 짐을 풀어놓고 형님의 안내로 신두리 사구랑 해안가 포구등을 둘러봤는데 바람도 너무많이 불고 날씨도 차가워서 얼른 형님 집으로 복귀하여 석화굴 찜해서 한잔 나누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2. 10. 09:49

아버님 글씨 병풍

아버님 유작 서예작품과 장인어른께서 선물받아 보관하시던 사군자 묵화로가까운 표구점에 병풍 제작을 의뢰하여 오늘 찾아왔다. 해놓고 보니 너무 좋다. 아버님 글씨도 좋지만, 문인화 작품도 너무좋다.장인어른께서 72세 생신날에 평소 교유하고 지내시던 분으로 부터 선물받아 보관하고 계셨던유품으로 병풍을 만들었다. 아버님은 정통으로 예전 명필들의 법첩을 보고 배우거나유명 서예가로 부터 지도를 받으며 서예를 공부하신게 아니라그냥 혼자 연습해오며 갈고닦은 실력이시기에 한계가 있어 보이긴 한다. 글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書如其人이란 말처럼...아버님 글씨를 보면 아버님 성격이 그대로 보인다. 왼쪽으로 부터......積財千萬無過讀書(적재천만무과독서) 재물을 천만냥 쌓아놓아도 책 읽는 것만 못하다...

아마추어의 서화 작품 2024. 1. 22. 19:07

거짓말 (개사)

정치인들의 거짓말에 하도 신물이 나서 대중가요 거짓말을 개사해 보았다. 1. 국민 위한다는 그말도 거짓말 국민만 본다는 그말도 거짓말 세상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누가 의심할까 너의 검은맘 드러날까 속뵈는 그대는 아 아 정치인 2.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않아 다시 한번만 더 믿어 달라고 다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국민을 위한다 또다시 구라치네 어떤 거짓으로 또 국민을 속이련지 또 다시 구라를 칠려는지 마치 진정인양 또 목이 터지게 외치지만 난 왠지 그 속내가 다 보여 오직 국민만 위한단 그 거짓 정직 하겠다는 그 거짓 이제 그만 제발 하지 말길

이런생각 저런생각 2024. 1. 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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