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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몇가지

    2024.09.01 by 살메기

  • 秋夜雨中 ㅡ 孤雲 崔致遠

    2024.08.10 by 살메기

  • 縱筆 ㅡ 高峯 奇大升

    2024.08.10 by 살메기

  • 가슴을 울린 말

    2024.07.17 by 살메기

  • 진입로 잔디와 디딤돌 공사

    2024.06.25 by 살메기

  •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 대통령 (퍼온글)

    2024.06.05 by 살메기

  • 도로교통법 제14조 5항 위반 과태료 납부

    2024.06.04 by 살메기

  • 벌써 칠순이라니...

    2024.05.08 by 살메기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몇가지

평소 생각해왔던 몇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모아봤다.1. 국회의원 관련,- 200여 가지나 된다는 특권폐지- 의원보좌관 9명에서 2명으로 감축- 일반 회사원 수준으로 세비 감액- 세비 인상과 특권부여는 국회의원 스스로 못하도록 법제화- 특정직군이 일정비율 (5% 또는 10%등)이상을 차지하지 못하도록 제한(현재는 법조인들이 20%가량 점유)- 어느 한쪽 정당이 마음대로 법을 바꾸고 좌지우지 하지 못하도록 한 정당이 일정 비율 이상의 의석을 갖지못하도록 법제화2. 외국인 관련 상호주의 원칙적용- 우리 국민에게 토지 매입 보유가 허용되지 않는 국가 국민에게는 동등하게우리나라에서 토지 매입 보유 불허 (중국 등)- 우리 국민이 해당국 영주권을 갖고 있어도 선거권을 주지않는국가 국민에게는 대한민국 영주권자..

카테고리 없음 2024. 9. 1. 16:10

秋夜雨中 ㅡ 孤雲 崔致遠

입추가 지나니 그 무덥던 삼복더위도 조금씩 물러가는듯 하고,한 낮 기온은 아직 찜통이지만 새벽으로는 선선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이제 곧 찬바람 불고 낙엽지는 가을이 오고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도 오겠지요.가을은 누구에게나 쓸쓸한 느낌을 가져오고 감성에 젖게만듭니다. 이로 인해 예로부터 많은 시인 묵객들이가을에 많은 시들을 남겼던것 같습니다.입추 3일 지난 오늘 저도 최고운 선생께서 남기신유명한 가을시 한편을 음미해 봅니다.秋風唯苦吟(추풍유고음) 가을바람에 다만 쓸쓸히 읇어보네世路少知音(세로소지음) 세상사람들 내 심경 알아주는 이 거의 없으리窓外三更雨(창외삼경우) 밤깊어 삼경인데 창밖에 비 내리고燈前萬里心(등전만리심) 등잔불 앞 내 마음 만리길을 달리네※ 가을바람이 소소히 불어오니 시인은 마음이 쓸쓸해져다만..

카테고리 없음 2024. 8. 10. 22:10

縱筆 ㅡ 高峯 奇大升

문득 좋은 시 하나를 알게되면 묻혀있는 보물을 발견한 듯 기쁜 마음이다.예전에도 이처럼 더운 날들이 있었을텐데옛분들은 어떤 글들을 남겼을까 하고 찾아보니高峯 奇大升 선생께서 남기신 詩 한수가 가슴에 와 닿는다.縱筆(종필) 붓 가는대로 쓰다.ㅡ 高峯 奇大升(고봉 기대승)淸風動萬松(청풍동만송)맑은바람 온 소나무 흔들고,白雲滿幽谷(백운만유곡)고즈넉한 골짜기에 흰구름 가득하네,山人獨夜步(산인독야보)산야에 사는 사람 밤에 홀로 걷노라니,溪水鳴寒玉(계수명한옥)계곡에 물소리는 찬 구슬처럼 울리네※ 맑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온산의 나무들을 흔드는데"솨아~~"하며 솔잎에 부는 바람소리는 더욱 청량감을 느끼게 합니다.게다가 바라보니 고즈넉한 계곡 골짜기에는흰 구름이 가득덮여 그윽한 느낌을 더해줍니다.산속 또는 산자락 ..

詩마당 2024. 8. 10. 21:24

가슴을 울린 말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名言 名句들이 있지만나의 가슴을 울리고 크게 공감했던 말들이 있다.그중 3개만 소개하자면, 첫째, 久而敬之란 네글자다.공자님 말씀을 기록해 놓은 논어에 나오는 말이라는데...오래되어도 또는 오래될수록 존경해야 한다는 뜻이란다.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오랜동안 가까이 지내고상대에 대하여 알만큼 알게되었다 싶으면말을 함부로 하고 가벼이 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감정을 상하게 한다. 이렇게 되면 친밀했던 사이가 소원해지고나아가 좋지못한 감정까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친해질수록 지켜야 될 선을 넘지 말아야 하고 오래 사귈수록 서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서로의 관계는 오래도록 변치않을 것이다.두번째는,공감해주고 추임새를 넣어주라는 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 7. 17. 20:32

진입로 잔디와 디딤돌 공사

농장 진입로에 잔디와 사이사이에 징검다리처럼 디딤돌을 놓았다.수돗가 옆에 조그만 장독대도 임시로 만들어 놓았다.이제 경계석을 사서 진입로와 장독대 잔디 옆에 심으면 그런대로 모양이 갖춰질것 같다. 이런거 한번도 안해본 아마추어 초보지만 해놓고 보니 그런대로 괜찮아 보인다.

우고리 457-4 2024. 6. 25. 07:44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 대통령 (퍼온글)

'해리 S. 트루먼'(Harry S. Truman,1884~1972)은 미국 제33·34대 대통령으로 20세기의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 출신이다. 어릴 때 '트루먼'은 육군 사관학교에 가고싶어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 그가 가졌던 직업 역시 변변치 않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 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 했다. 이러한 평범한 사람이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신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그의 행적들을 살펴보면 '트루먼'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위해 예비해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있다. 그는 지극히 ..

카테고리 없음 2024. 6. 5. 15:29

도로교통법 제14조 5항 위반 과태료 납부

며칠 전 경찰로 부터 도로교통법위반 벌금고지서가 날아왔다.도로교통법 제14조5항 진로변경 위반이라는 것이었다. 30년이상 운전해 오면서 과속, 주차위반으로 벌금을 낸적은 있었어도진로변경 위반은 처음이었다. 황당하기도 하고 내가 정말 어떤 위반을 어떻게 했는지궁금한게 억울하기도 하고.... 그래서 찾아보니....점선구간에서는 진로변경(차선변경)이 가능하지만실선구간에서는 변경하면 안되는데그걸 위반했다며 사진까지 찍혀서 온거였다. 그곳에 CCTV카메라가 설치된 장소도 아니니누군가 아마 신고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블랙박스에 찍힌 것을 국민신고에 제보했으리라 짐작이 되었다. 일단 증거가 있고 규정이 그러하다니어쩔수 없이 40,000원 과태료를 납부하긴 했는데... 한편, 생각해보니 내가 그간 너무 교통법규를 간과하고..

이런생각 저런생각 2024. 6. 4. 09:18

벌써 칠순이라니...

며칠전 자식들이 준비한 조촐한 칠순 기념파티를 가졌다.예전 같으면 칠순잔치니 고희연이니 해서 친척 지인들에게 초대장 보내고...큰 음식점 빌려 한복 차려입고 국악공연과 밴드를 불러성대하게 기념행사를 했겠지만,(우리 부모님들은 그렇게 하셨다)요즘은 칠순은 커녕 팔순진치도 잘 안하는 시대가 되었고, 가족여행이나 하는 정도로 변한세상이 되었으니나도 조촐하게 가족행사로 대신하고 말았다.1,300여년전 중국 시인 두보가 고래로 부터 사람이 70을 넘겨 사는일은 드물다고  人生七十古來稀란 말을 남겼지만...  요즘 70은 젊지는 않지만,늙었다고 하기도 어정쩡한 시대가 되었다.  두보가 지금시대에 시를 지었다면 아마 人生百壽古來稀라 하지 않았을까...  칠십평생 사는동안 크게 이름을 알리지도 못했고,큰 명예를 얻은것..

카테고리 없음 2024. 5. 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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